"각종 절단 등 DIY 작업 시 책상 보호를 위해 꼭 필요한 커팅매트" 자칭 어설픈 기술자 나부랭이인 필자의 작업용 책상에는 늘 변치 않는 칙칙한 녹색을 자랑하는 커팅매트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외관상 칙칙하고 우울한 느낌을 자아내지만, 각종 절단 등 지저분한 작업들을 할 때 아래쪽 데스크 표면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입니다.

간혹 이를 대신하여 표면 경도가 강한 유리 등을 선호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필자의 사견으론 그리 좋은 선택은 아닙니다. 표면 경도가 높기에 반대급부로 칼날이 쉽게 상하고, 표면의 마찰이 적기에 피절단재 또한 쉽게 미끄러져 제자리를 이탈하기 쉽습니다.

그러니, 색상이 좀 신경에 거슬리더라도 필자는 그냥 씁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자라면서 학교 만들기 수업 과제도 많아지고 더군다나 요새는 시국 사정상 온라인 수업이 주를 이루다 보니 가정에서 이것저것 자르고 만드는 일이 덩달아 잦아졌습니다. 한데, 만약 별생각 없이 책상이나 방바닥에서 아무것도 깔지 않고 작업...